젠더리즘

젠더리즘(genderism)은 누군가의 성 정체성이 태어나자마자 생식기로 결정되며 성별을 다시 바꿀 수 없다고 본다. 젠더리즘은 성 정체성과 생물학적 성별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부정적 태도, 편견, 차별을 유발한다. 젠더리즘은 특히 트랜스젠더들에게 적용하기 적절한 용어로, 트랜스포비아 및 젠더배싱에 대한 책임이 있는 핵심 요소로 지적된다. 트랜스포비아가 호모포비아에 대응된다면, 젠더리즘은 이성애주의에 대응한다고 볼 수 있다.[1][2][3][4]

각주

  1. Shirley R. Steinberg (2009년 4월 1일). Diversity and Multiculturalism: A Reader. Peter Lang. 229–230쪽. ISBN 978-1-4331-0345-2. 2012년 9월 10일에 확인함. 
  2. Genny Beemyn; Susan R. Rankin (2011년 11월 1일). The Lives of Transgender People. Columbia University Press. 89–90쪽. ISBN 978-0-231-51261-9. 2012년 9월 10일에 확인함. 
  3. Derald Wing Sue (2010년 7월 26일). Microaggressions and Marginality: Manifestation, Dynamics, and Impact. John Wiley & Sons. 224쪽. ISBN 978-0-470-49139-3. 2012년 9월 11일에 확인함. 
  4. The Psychology Of Prejudice And Discrimination. ABC-CLIO. 2쪽. ISBN 978-0-275-98234-8. 2012년 9월 11일에 확인함.